마지 MAJI 대봉동 일식레스토랑 꼬치 사케

대구 중구에 위치한 아기토리 전문 이자카야 마지(MAJI).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진심을 담은 아기토리 요리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일본식 꼬치구이와 사케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숨은 맛집, 마지(MAJI)를 소개합니다.

마지(MAJI) 기본 정보

•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50길 20-4 1층
• 영업시간 : 18:00 ~ 24:00 (라스트 오더 23:00) (※ 현장 방문 시 최신 정보 확인 권장)
• 휴무일 : 일요일
• 주차 : 전용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

 

감성 가득한 공간, 마지(MAJI)

대구 중구 맛집 **마지(MAJI)**는 첫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감성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노출 콘크리트와 빈티지 조명, ㄷ자형 타일 테이블이 따뜻한 공간감을 더합니다.
특히 주방을 둘러싸듯 앉는 바 형태의 좌석 배치는 오마카세 스타일처럼 셰프와 바로 소통하며 요리를 즐길 수 있어 특별합니다.

한쪽 벽면에는 다양한 일본 사케 병들이 전시되어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입니다. 혼밥부터 소규모 모임까지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자카야 분위기입니다.

 

마지(MAJI) 메뉴 소개

**마지(MAJI)**는 아기토리(닭꼬치)를 중심으로 심플하면서도 깊이 있는 메뉴를 제공합니다.

아기토리 코스

• 3코스 : 대표 메뉴 3종 (9,000원)
• 5코스 : 대표 메뉴 5종 (15,000원)

코스는 시즌마다 변동될 수 있으며, 단품 주문도 가능합니다. 5인 이상 방문 시 단독 특수 부위 제공 등 추가 혜택도 있어요.

야키토리 단품

• 다리대떡, 날개, 염통, 무릎연골, 안심, 가슴연골 등 (3,000원 ~ 4,000원)
• 꼬리, 허벅지, 닭껍질 구이도 인기 메뉴입니다.

베지터블 & 사이드

• 대파, 표고버섯, 꽈리고추 꼬치
• 떡구이, 마치세트, 매추리알 구이

스몰 디쉬

• 토마토 슬라이스(4,000원)
• 오이무침(3,000원)
• 베이컨 감자샐러드, 닭스프, 닭라면 등

**마지(MAJI)**는 다양한 안주 메뉴를 곁들여 사케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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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MAJI)에서 맛본 메뉴 후기

마츠노코토부키 사케와 함께

이날 선택한 사케는 '마츠노코토부키(松の寿)'였습니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아기토리 요리의 고소한 풍미를 완벽하게 살려줬습니다. 사케를 따르는 순간부터 향긋한 과실향이 퍼지며 입맛을 돋웁니다.

대표 야키토리 메뉴

• 다리살+대파(네기마) : 부드러운 다리살과 달콤한 대파의 조화, 고소하고 촉촉한 맛.
• 닭껍질 꼬치 :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쫀득. 별다른 양념 없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습니다.
• 무릎연골(난코츠) : 탱글탱글한 식감과 고소함이 살아 있어, 씹을수록 고소함이 퍼집니다.

모든 꼬치는 화력이 좋은 그릴에서 정성스럽게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습니다.

사이드 스몰 디쉬

• 토마토 슬라이스 : 싱싱한 토마토에 간장풍 양념이 더해져 아기토리 사이에 상큼한 리프레시 역할을 해줍니다.
• 오이무침 : 고소한 깨와 간장 소스가 어우러진 오이 절임, 사케와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마지(MAJI) 방문 꿀팁

1. 예약 필수 : 저녁 시간대는 예약 없이 방문 시 웨이팅 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2. 특수 부위는 조기 품절 주의 : 인기 부위는 빨리 소진되니, 초반에 주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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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맛집 마지(MAJI) 총평

"아기토리의 깊이와 사케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대구 이자카야."

**마지(MAJI)**는 단순한 닭꼬치집이 아닙니다. 기술과 정성이 깃든 구이, 그리고 공간에서 느껴지는 세심한 감성이 어우러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대구 중구에서 진짜 아기토리를 맛보고 싶다면, 그리고 감성적인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마지(MAJI)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