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와 사유의 시간 Season II Playlist: Untitled' 여름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숲'을 테마로, 공연장에 들어선 순간 마치 한여름 숲속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공연 당일 내린 비와 촉촉한 공기가 음악과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 자연과 클래식의 조화
✅ 소규모 공연으로 깊은 감성 교류 가능
✅ 공연 후에도 남는 향기의 여운

환기와 사유의 시간, 특별한 입장 과정
- 장소: 대구 달서구 문화회관길 160, 달서아트센터
- 주차: 가능

이 공연은 소규모로 진행되어 관객과 연주자의 감성 교류가 가능하며, 공연장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상태에서 진행됩니다.
✅ 입장 시 큰 짐은 미리 맡기고, 소지품 최소화 필수
✅ 사전 좌석 지정 없이 선착순 입장 (30분 전부터 가능)
✅ 입장 & 퇴장은 질서정연하게 5~10명씩 진행
📌 공연장 내 직원들이 불빛을 비추며 안내해 편안한 입장 가능
환상적인 여름 테마 플레이리스트
이번 여름 공연의 테마는 '숲'이었고, 이를 반영한 다채로운 곡들이 선곡되었습니다. 한여름의 감성을 담은 히사이시 조의 '어느 여름날'과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천사의 죽음' 등 클래식 명곡들로 가득한 1시간의 공연은 중간 휴식 없이 연이어 진행되었습니다. 곡 사이사이 연주곡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제공되어 곡의 배경을 이해하며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히사이시 조 : 어느 여름날
- J.Hisaishi : One Summer's Day
- Violin 이진하, 조우태 / Viola 정성욱 / Cello 이희수 / Piano 추원주
- 아스토르 피아졸라 : 천사의 죽음
- A.Piazzolla : Lamuerte Del Angel
- Violin 이진하, 조우태 / Viola 정성욱 / Cello 이희수 / Piano 추원주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디베르티멘토 D장조, K. 136 : 1악장 알레그로, 3악장 프레스토
- W.A.Mozart : Divertimento for strings in D Mafor, K. 136 : Allegro 3.Presto
- Violin 이진하, 조우태 / Viola 정성욱 / Cello 이희수
- 헨델 / 할보르센 : 파사칼리아
- G.F.Handel / J.Halvorsen : Passacaglia
- Violin 이진하 / Cello 이희수
- 히사이시조 : 바다가 보이는 마을 & 여름 < 마녀 배달부 키키 OST & 키쿠지로의 여름 >
- J.Hisaishi : A Town with an Oceon View & Summer form < Kiki's Delevery Service & Summer of Kikujiro >
- 노이슈타트
- 존 루터 : 고풍 모음곡 2악장 오스티나토, 4악장 왈츠
- J.Rutter : Suite Antique II.Ostinato, IV, Waltz
- 노이슈타트(Flute Solo 양재관)
- 벨라 코박스 : 여러분에게 축복을
- B.Kovacs : Shalom Aleichem, Rov Feidman
- 노이슈타트(Clariner Solo 황요한)
- 비토리오 몬티 : 차르디시
- V.Monti : Czardas
- 노이슈타트
- 조지 거슈윈 : 프롬나드 '강아지 산책'
- G.Gershwin : Promenade 'Walking The Dog'
- 노이슈타트
- 아스트로 피아졸라 : 리베르탱고
- A.Pazzolla : Libertango(Gary Burton ver.)
- 노이슈타트
연주에는 노이슈타트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등의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여름날의 따뜻한 기운과 숲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앵콜곡으로 더 빛난 여름 공연
이번 시즌부터는 앙코르곡이 새롭게 추가! 🎵
✅ 이상준 작곡 - 'Mayor' 🎶
✅ 신나는 리듬에 맞춰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박수 치며 즐길 수 있는 곡
공연의 마지막까지 관객과 연주자가 하나 되는 특별한 순간을 연출했습니다.
공연 후의 특별한 선물, 미니 향수

퇴장 시, 달서아트센터에서 준비한 미니 향수가 담긴 종이가방 제공
✅ 여름 공연 테마였던 '숲'의 향기 담김
✅ 계절마다 다른 향기를 담아 제공
✅ 일상 속에서도 공연의 감동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특별한 기념품
📌 실용적인 동시에 감성적인 선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
'환기와 사유의 시간 Season II Playlist: Untitled' 여름 공연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감성적인 클래식 공연이었습니다.
✅ 숲의 향기와 함께 펼쳐지는 감동적인 연주
✅ 클래식 음악과 자연의 조화 속에서 힐링되는 시간
✅ 공연이 끝난 후에도 향수로 남는 특별한 여운
💡 계절마다 색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이 특별한 공연, 클래식을 사랑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
다음 시즌, 가을과 겨울 공연도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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